'손승연', 이별의 감성 Deep하게 풀어낸 새 싱글 [MS. BURGUNDY] '손승연', 진한 전환점이 될 새 싱글 [MS. BURGUNDY] 1년 2개월 만의 신곡, 보컬-래퍼 멀티 플레이어로의 도전! 스물 넷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열정, [MS. BURGUNDY] 로 피워내다
지속적인 라이브 활동으로 대중에게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로의 입지를 다져온 '손승연' 이,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을 잡고 심혈을 기울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2016년 포문을 화사하게 연 차트 올킬 싱글 '수지', '백현' 의 "Dream" 프로젝트를 주도한 '마이더스의 손 박근태' 프로듀서가 '손승연' 에게 내민 카드는 트렌드와 클래식의 접점에서 완성된 힙합-소울 넘버. 올드스쿨 기반의 고전적인 소울 감성을 재지한 힙합 비트로 풀어낸 곡을 소화하기 위해 '손승연' 은 특별히 몰입과 트레이닝의 시간을 가졌다.
진한 이별 후 아이러니한 Love&Hate의 감정선을 "버건디" 라는 컬러 사인으로 풀어낸 가사, 한층 스킬풀해진 보컬, 그루브한 비트를 넘치지 않게 이끌어가는 랩으로 적절히 배치하여 곡 전체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진일보한 보컬과 래퍼의 포지션을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로의 변신은, 그간 '손승연' 이 이번 싱글을 위해 1년여 넘게 준비하며 야심 차게 갈고 닦아온 비장의 무기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손승연' 을 넘어, 국내 최강의 여성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첫 전환점.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트렌드를 제시해나가는 진보적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그녀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