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 두번째 모음, 2월의 찬양' 출시.
2014년 1월, 나무엔의 목소리로 표현한 찬양 "진실"을 비롯하여 이기현의 피아노 연주곡 "홍해를 건너다", 이삭의 첼로 독주곡 "진실"까지 세 곡의 음원을 발표했던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가 두번째 찬양 모음, 2월의 찬양을 출시했다. 신예 소프라노 구영우의 목소리로 드려지는 정통 클래식 사순/부활절 찬양 "대속하신 사랑". 월간 일천번제의 두번째 바통은 신예 소프라노 구영우가 이어받았다. [일천번제-성탄예물] 앨범에서 "선물"과 "호산나! 만왕의 왕 찬양"이라는 곡의 데스칸트 솔로를 담당했던 구영우가 이번에는 솔로곡으로 정통 클래식 사순/부활절 찬양을 불렀다. "대속하신 사랑"이라는 곡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떠올리고, 그 사랑을 마음 속에 새기며, 승리하신 어린 양을 크게 외쳐 찬양하는 곡이다. 사순절과 부활절 즈음해서 특히 많이 불려지길 소망하며, 피아노와 바이얼린의 소규모 편성이지만 소프라노 솔로의 풍성한 성량과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어 큰 스케일의 곡이 되었다.
전천후 감성, 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 김윤정의 "대속하신 사랑", 일천번제 앨범에서 이미 여러 번 세션으로 참여했던 바이얼리니스트 김윤정이 독주곡으로 연주한 "대속하신 사랑"도 출시한다. 소프라노 솔로 버전과는 또 다른 깊이와 감동이 드러나는 바이얼린 독주곡 버전의 "대속하신 사랑"은 예배 중 헌금송이나 특송 순서에 많이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기독교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손의 소박한 감성 건반, 신예 작곡가 정소영에 의해 재해석된 "아낌 없이 드리리", 1월과 마찬 가지로 2월에도 피아노 연주곡이 함께 출시된다. 이번에는 일천번제의 협력 프로듀서이자 신예 작곡가인 정소영이 [일천번제-경배와 찬양] 앨범에서 주리에 의해 불려졌던 "아낌 없이 드리리"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내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리겠다고 다짐하는 이 찬양의 가사 내용을 작은 손으로 소박하게 담아냈다. 잔잔하게 다가오는 구성이 그녀의 삶 속의 주님을 표현하는 듯 하다.
정통 독일 클래식의 깊은 감성을 품은 정인수의 편곡, 이번 2월 찬양은 정통 클래식 작곡가이자 지휘자 정인수의 손길이 담겨져 있다. 독일에서 합창 지휘 박사 학위를 받은 작곡가 정인수는 천재적인 음악성과 학구적인 깊이가 모두 겸비된 숨겨진 고수이다. 그의 손에 의해 편곡되고 연주되어진 "대속하신 사랑"은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진다.
진솔한 소리를 뽑아내는 소리의 장인 3인방, 소리의 마술사 최우재, 떠오르는 신성 엔지니어 이성실, 날카로운 지성의 소리꾼 이동희 등, 이전의 일천번제의 앨범이 출시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소리의 장인 3인방이 이번 2월 찬양에서도 그 내공을 발휘하여 점잖은 소리를 만들어 내었다. 성가대 찬양으로 불려지기 위해 합창 편곡된 "대속하신 사랑"과 "아낌 없이 드리리". "대속하신 사랑"과 "아낌 없이 드리리" 두 곡 모두 합창곡으로 편곡되어 악보를 출시한다. 성가대에서 사용하기에 좋으며, 1월 찬양과 마찬가지로, 갓피플 사이트에 한하여 [일천번제-경배와 찬양]앨범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월간 일천번제-2월]의 모든 악보와 음원을 무료 증정한다. [월간 일천번제 2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