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7월 찬양 출시!
디바 주리가 부르는 흥겨운 예배 찬양 "금보다 귀하고",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곡 "너를 헵시바라 부르리"
찬송가 연주 시리즈 중 첫 곡 정소영의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앰피아 사단' 이기현과 최우재 콤비의 변함 없는 사운드 마스터링!
일천번제의 2014년 프로젝트 '월간 일천번제'의 7월 찬양 출시, 2014년 '월간 일천번제'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일천번제의 디지털 싱글 릴레이가 일곱 번째에 이르렀다. 이번 달에는 한 곡의 찬양과 피아노 연주 창작곡,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 이렇게 세 곡의 음원이 어우러져 발표되었다. "천번을 불러도"의 디바 '주리'가 부르는 흥겨운 예배 찬양, "금보다 귀하고", 7월의 찬양은 "천번을 불러도"를 비롯하여 많은 주옥 같은 찬양으로 한국 가스펠계의 디바로 자리 잡은 '주리'가 불러주었다. 그녀는 이미 일천번제의 객원 가수로서 "아낌 없이 드리리", "레위 지파", "선물", "맞이하자" 등 네 곡의 찬양을 불렀고 이번에 다섯 번째 찬양을 부름으로써, 가장 많은 곡을 불러준 일천번제 단골 객원 가수가 되었다. 그녀의 개인 앨범 활동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가창으로 일천번제의 사역에 귀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부른 "금보다 귀하고"는 평소 그녀의 찬양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듯한 흥겹고 즐거운 예배 찬양이다. 단순한 멜로디와 쉬운 후렴구를 신나는 리듬과 브라스 사운드로 덧입혔고 주리의 차가운 듯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보컬이 제 맛을 낸 느낌이다. 6월의 찬양이었던 "새 예루살렘"과 더불어 올 여름과 잘 어울리는 찬양이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곡 "너를 헵시바라 부르리"와 "만날 만한 그때에", 이번 달의 피아노 연주곡은 이사야서 말씀을 토대로 지어진 두 곡, "너를 헵시바라 부르리"와 "만날 만한 그때에"이다. 월간 일천번제 8월에 보컬곡으로 덧입혀질 찬양이기도 한 이 두 찬양 중에 "너를 헵시바라 부르리"는 '너는 주의 아름다운 왕관. 시온의 의가 빛과 같이 구원의 횃불같이. 여호와가 지키실 새 이름.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해주실 새 이름. 너를 헵시바라 부르리. 오직 나의 기쁨이 오늘 너에게 있다. 또한 널 쁄라라 하리니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 그가 기뻐하시리라.'라는 아름다운 성경 말씀의 가사로 '헵시바'와 '쁄라'의 의미를 노래한다. 또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그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만날 만한 그때에 찾으라. 여호와께 돌아오라. 긍휼히 여기시리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그가. 그가'라는 용서와 회복의 하나님 말씀을 노래한 "만날 만한 그때에"는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그분으로부터의 소망과 은혜를 입을 수 있음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한다. 두 곡 모두 8월에는 뛰어난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로 덧입혀져 소개될 텐데, 소박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질 또다른 모습도 기대가 된다.
찬송가 피아노 연주 시리즈의 첫 곡, 정소영의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일천번제의 협력 디렉터로 큰 힘을 주었던 작곡가 정소영의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도 발표되었다. 앞으로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도 한두 곡씩 소개될 예정인데 그 첫 곡이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이다. 정성을 담아서 표현한 그녀의 연주 속에서 꿀과 같이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이 들려지고 느껴지길 간절히 바란다. 이기현과 최우재, 앰피아와 함께 지속되는 월간 일천번제, 변함 없는 수고로써 월간 일천번제의 행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전담 편곡자 이기현과 전담 엔지니어 최우재, 이성실, 김지현 등 앰피아 사단의 노력의 흔적이 이번 달에도 잘 나타나 있다. 자신들의 달란트를 십분 활용하여 음악에 힘을 쏟았고, 크리스쳔의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새로이 발표될 앞으로의 미지의 찬양들에서도 이 모든 수고의 열매가 아름답게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