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 첫 앨범 출시
이윤화, 오은과 함께 부르는 혼성 3중창 찬양, "내게 부르짖으라"
찬송가와 명곡 예배곡을 재해석한 연주곡 시리즈
계절과 절기를 고려한 일천번제 곡들의 리바이벌 컨필레이션 시리즈
엠피아 사단과 함께 하는 2015년의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 첫 앨범, [일천번제의 봄-1부] 출시
'일천번제'의 2015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2014년의 '월간 일천번제' 프로젝트에 이어, 2015년은 '일천번제의 계절'로 이어나간다.그 첫 앨범은 [일천번제의 봄-1부]. 계절에 맞게 한 곡의 보컬 찬양을 중심으로 때에 맞춰서 연주곡과 '일천번제' 기존 곡들을 리바이벌 하여 EP 스타일의 디지털 앨범으로 한해 동안 출시할 계획이다.
이윤화, 오은과 함께 호흡을 맞춰 부르는 혼성 트리오 찬양, "내게 부르짖으라"
[일천번제의 봄-1부] 찬양은 예레미야 33장 1~3절 말씀을 토대로 지은 "내게 부르짖으라". "미남 오빠" 이윤화와, '진심의 보컬' 오은이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와 함께 혼성 트리오로 호흡을 맞췄다. 애초에 이 곡은 극동방송 공개 방송에서 시청자 사연에 맞춰서 정성원 목사가 준비하여 이윤화 MC와 함께 불러서 공개했는데, 이번엔 오은 자매가 합류하여 꽉찬 화음을 보여주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예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보이시고 이루신다는, 이 찬양 속에 나타나는 예레미야 말씀의 메시지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에서 용기와 소망을 준다. 정성원 목사의 피아노 연주와 이기현 감독의 어쿠스틱 기타 만의 반주 위에 세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곡은 라이브로 찬양하기에도 좋은 악기 구성과 송폼을 갖고 있다.
찬송가와 명곡 예배 찬양을 재해석하는 연주곡 시리즈
2014년의 월간 '일천번제' 프로젝트에서도 진행되었던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 시리즈를 올해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래된 명곡 예배 찬양을 선정하여 피아노 연주곡으로 재해석해서 내놓는 시리즈도 시작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찬송가 ‘슬픈 마음 있는 사람’과 예배 찬양의 클래식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정성원 목사의 소박한 피아노 연주로 발표했다.
계절과 절기를 고려한 '일천번제' 리바이벌 컨필레이션
'일천번제의 계절' 프로젝트의 또다른 특징이 있다면, 계절과 절기를 고려하여 기존 '일천번제' 곡들을 리바이벌 수록하여 컨필레이션 앨범의 성격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2집 '일천번제-경배와 찬양'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직 긍휼(feat.강찬)", 앨범 표지와 성격을 맞춘 ‘주님께로 날아가리(feat.민호기)’의 원곡 버전과, 예배곡 ‘늘 깨어서 기도하고’, 사순/부활절을 맞이하여 다시금 떠올리는 1집 '일천번제'앨범의 수록곡 "휘장이 찢어지고", 종려 주일을 즈음하여 상기시키는 3집 '일천번제-성탄 예물'앨범 수록곡 "호산나! 만왕의 왕 찬양(feat.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총 다섯 곡을 함께 배치하였다.
엠피아 사단과 함께 하는 2015년 프로젝트
2014년의 월간 일천번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에는 엠피아 사단의 협력이 큰 힘이 되었는데, 2015년의 '일천번제의 계절' 프로젝트 역시, 이기현, 최우재, 김지현, 나현승을 위시한 엠피아 사단과의 공조가 큰 힘을 발휘할 듯 하다. 편곡과 녹음, 연주와 디렉팅, 믹스와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찬양 한 곡이 탄생하기 위해 참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 '일천번제'의 수많은 찬양들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협력을 하는 모든 사람들, 엠피아 사단을 비롯하여 제작자, 가수들, 연주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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