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슈퍼스타 K6'에서 '임형우'와 한 무대를 이루어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가창력 듀오 '포스트맨'이 매 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세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웠어 너"는 기존 ost 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알엔비의 남성다움을 느낄 수 있고 강렬한 멜로디와 늘 가슴에 담아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내용은 호소력 짙은 노래로 들리기도 하지만 작사가의 의도는 '봄'을 기다리며 봄에게 하는 말이란 테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가사 해석에 따라 곡의 느낌이 전혀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노을', '케이윌', '손승연', '더원', '나비'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검은띠'가 총 프로듀싱을 맡고 검은띠뮤직의 '브라더팀'과 '손승연' - "미친게 아니라구요", '주원' - "소독약" 등 을 작사한 미녀 작사가 '미쓰김'이 참여했다.. 녹음 내내 '신지후'는 실력파 가수답게 작곡가의 디렉션을 굉장히 만족시켰고 한번 들으면 곡의 멜로디가 귓가에 떠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강순옥'과 '장모란' 사이의 과거와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고, '김현숙'과 '나말년'의 과거 악연이 극중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회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명품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작품은 '김혜자(강순옥 역)', '채시라(김현숙 역)', '도지원(김현정 역)', '이하나(정마리 역)', '이순재(김철희 역)', '장미희(장모란 역)' 등 실력있는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열연으로 매회 시청들에게 감동을 선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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