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산악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클래식 아티스트가 참여한 영화 `히말라야` OST
배우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 (제작 JK필름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등반 중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그린 엄홍길 산악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로 2015년 겨울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동감할 수 있는 따스함으로 인도하는 작품이다.
영화 `히말라야` OST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두 곡을 확인할 수 있는데, “Good Bye My Friend”라는 연주 곡과 “그대 없는 날”이라는 가창 곡이다. 이 두 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중에 있는 클래식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Good Bye My Friend”는 앙상블 디토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이 비올라 연주에 참여하며 동료의 시신을 찾아나서는 휴먼원정대의 뜨거운 마음을 비올라의 선율로서 표현하였으며, “그대 없는 날”은 대한민국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을 지니고 있는 성악가 조수미가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동료를 떠나 보낸 나머지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조수미의 따스하고도 포근한 목소리가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영화 `히말라야`의 음악은 ‘댄싱퀸’, ‘남자가 사랑할 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악의 연대기’ 등 유수의 영화 음악을 맡았던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손꼽히는 황상준 음악감독으로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스코어 음악으로서 완성시키며 관객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하며 명품 OST가 탄생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