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녹일 취향 저격 앨범!★
총 33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일본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 재즈 힙합 레이블 '군 트랙스'의 독보적인 멜로우 재즈 힙합 컴필레이션 In Ya Mellow Tone 시리즈
'브루노 마스', '존 레전드', '제프 버넷'! 그들의 뒤를 이을 따뜻한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 (Sam Ock)”의 참여곡을 모은 에센스 앨범 In Ya Mellow Tone With Sam Ock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같은 사운드 ‘All My Love’, 깊고 감미로운 보컬과 바이올린 연주가 빛나는 ‘Not Alone’, 일본 재즈 밴드 Re:Plus 가 프로듀싱한 ‘Yourside’, ’Simple Thing’, ’One Dream’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In Ya Mellow Tone
2006년 일본에서 시작된 레이블 군 트랙스(GOON TRAX)의 설립자 토모유키 쥬후쿠(Tomoyuki Jyufuku)는 기존 힙합이 지닌 이미지를 지우는 힙합 컴필레이션을 제작하고 싶어했다. 결국 힙합에서 당연한 듯 사용되는 샘플링 같은 것을 메인으로 하지 않는, 어쿠스틱 악기를 다수 사용하는 선율적인 음악을 셀렉트한 힙합 모음집을 완수해내게 된다. [In Ya Mellow Tone] 시리즈는 발매되는 족족 일본 아이튠즈 힙합차트에서 매회 1위를 차지하면서 시리즈 누계 총 33만장 이상을 판매해온 인기 컴필레이션이 되었다.
Sam Ock (샘 옥)
노래와 랩은 물론 각종 악기들과 프로그래밍까지 완벽하게 다뤄내고 있는 재미교포 아티스트 샘 옥(Sam Ock) 역시 [In Ya Mellow Tone] 컴필레이션의 단골 뮤지션이다. 사실 일본에 샘 옥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 또한 군 트랙스의 프로모션과 [In Ya Mellow Tone] 시리즈 때문이었다. 샘 옥의 경우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먼저 앨범들이 공개됐다. 물론 이후 국내에서도 탄탄한 지지 층을 가진 아티스트가 됐다. 샘 옥은 국내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단독공연, 그리고 TV와 라디오 등을 오가며 바쁘게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중이다. 메릴랜드 주의 조용환 환경에서 음악을 해온 샘 옥은 다양한 음악에서 받은 영향을 자신의 것으로 녹여내면서 DTM을 비롯한 몇몇 팀들에서 활동해나갔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 곡들이 화제를 모았고, 2011년 말 공개된 데뷔앨범 [Simple Steps]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국에서는 두 번째 정규 작 [Stages]부터 정식으로 그의 앨범이 발매됐다. 또 다른 재능 있는 재미교포 청년 존 리(John Rhee)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가스펠을 재해석해냈던 프로젝트인 [Laus Deo], 그리고 2015년 초에는 새로운 정규 앨범 [Grey]라는 알찬 결실을 각각 내놓는다. 이처럼 샘 옥은 부지런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조용하게 롱런 해갔다. 얼마 전에는 군 트랙스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무브먼트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고국을 다녀갔던 샘 옥인데, 현재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이 앨범은 지금까지 샘 옥을 중심으로, 혹은 샘 옥이 피쳐링한 [In Ya Mellow Tone] 컴필레이션 수록 곡들을 긁어 모은 일종의 베스트 레코드라 할 수 있겠다. 이미 [In Ya Mellow Tone] 시리즈의 팬이었는데 샘 옥의 곡들만을 따로 모아 듣고 싶은 이들에게 이는 그야말로 적절한 컬렉션이라 할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