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불과 1년, 매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노이지보이즈'가 2014년 2월 [바람을 타고] 발표 후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오예]를 발표했다. [오예]는 앞으로 발매 될 '노이지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홈레코딩(Home Recording)]의 선 공개 곡으로 이번에도 역시 '노이지보이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층 더 성숙해진 그들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 그리고 감각적인 랩이 주목해 볼 점이다. 발매 예정인 [홈레코딩(Home Recording)]은 각기 다른 색깔의 5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instrumental을 포함 총 10 Track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예"는 남녀사이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그들이 들려주는 사랑이야기에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신인가수 '종은'이 피처링을 맡아 다시 한 번 '노이지보이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또한 기타리스트 '김인섭'군의 달콤한 기타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고 비트와 어우러지는 센스 넘치는 랩핑과 '종은'의 깔끔하면서 귀여운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오예'는 전형적이면서도 트랜디한 구성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돼 곡이 끝나면 본인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한편 ‘해피 더 무비’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자주 하는 '노이지보이즈'의 평소 모습을 카메라 렌즈 안에 자연스럽게 담아내 그들의 가장 행복한 모습을 선물해 주었다. 이번에도 대중들은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될 것이고 앞으로 발매될 미니앨범 [홈레코딩(Home Recording)]에서 그들의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단, 이번이 '노이지보이즈' 최고의 모습일 거라고 속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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