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의 새 얼굴, '은여울' 과 함께 꿈꾸는 달콤한 겨울 [December]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고백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플라스틱' 의 새 앨범이 공개됐다. 노래 이름처럼 12월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하고 달콤한 미디움템포의 발라드이다. [December] 는 2011년 아이폰녀 '김여희' 의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현재의 '플라스틱' 멤버들이 함께 작업했던 노래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를 '플라스틱' 과 함께 하게 된 1기 보컬 '은여울(윤이나)' 과 새 버전으로 발표했다. 원곡과 다르게 목관악기를 사용하여 동화같은 분위기를 연상케하며 퍼쿠션과 어쿠스틱 드럼으로 따뜻한 느낌을 극대화하여 겨울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로 재탄생되었다.
'은여울' 은 '플라스틱' 의 정식 멤버로 함께하게 된 보컬로, 순수함이 묻어나는 맑은 음색과 뛰어난 곡 해석, 가창력으로 [December] 를 통해 대중 앞에 서게 됐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 [December] 에서 피처링을 맡았던 실력파 랩퍼 '팔로알토' 가 다시 한 번 참여해 그만의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December] 는 서로에게 설레오던 두 남녀가 고백하게 되는 장면을 담아놓은 노래로, 특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고백을 기다리는 커플들을 위한 프로포즈 송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 겨울에도 행복한 데이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