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스카이', '메이슨 더 소울'이 참여한 4번째 앨범 [Domino] 발표
스나이퍼사운드의 홍일점 프로듀서 '시로스카이'가 본인의 4번째 앨범 ‘Domino’를 발표한다. 총 7 트랙의 미니앨범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최근 한국대중음악상 R&B 부문에 노미네이트 됨과 동시, 언터쳐블,빈지노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Finest Records’의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과 MC 스나이퍼,BK, Together Brothers 등과의 합작으로 오래 전부터 실력을 입증해 온 여성 보컬리스트 MINI 등이 참여하였다. 시로스카이는 2010년 첫 데뷔앨범 ‘The Orbit'을 발매 이후, MYK와의 프로젝트 앨범 [Adaptation] 2013년 [From earth] 앨범 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호주 등 해외의 다양한 뮤지션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최근 서적 ‘엄마의 일탈’을 출간하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로스카이의 새 음반 Domino는 전자음악과 재즈힙합이 결합된 새로운 프로젝트로, 기존 Instrumental 작법을 탈피한 실험적인 시도와 시로스카이만의 섬세한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음반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