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다이브(Soul Dive) [Luv Recycle Part 2 : 눈물이 말랐대]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보컬 윤하와 함께한 소울다이브 싱글 [Luv Recycle Part 2 : 눈물이 말랐대]가 발표된다. 소울다이브는 지난 9월 사랑의 순환(recycle) 3단계 '행복', '이별', '만남' 중 '행복'에 해당하는 곡 "매일 그대와"를 발표했다. 대중들은 "매일 그대와"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동시에 아직 미발표된 '이별'과 '만남'을 담은 노래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싱글 "눈물이 말랐대"는 사랑의 순환, 두 번째 단계인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매일 단 둘이서 아침을 맞이하고 싶을 만큼 서로 사랑했었지만 이제 그 사랑이 너무 힘 들어 밀어내려는 여자, 하지만 그 여자를 여전히 사랑해 잡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눈물로 표현했다. 특히, 이별의 슬픔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남자가 이미 눈물이 말라 버린 여자를 보고 아무 말도 못하는 모습을 묘사한 브릿지가 곡의 핵심으로, 애절함이 잘 묻어나 있다. "눈물이 말랐대"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나는 가수다'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윤하'이다. 윤하의 애절한 목소리가 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여 노래의 깊은 감성을 불어 넣었고 눈물을 참고 이별을 고하는 여자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작곡은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맡아, 소울다이브의 랩과 윤하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대중들의 감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김건우 작곡가만의 힘이 곡 속에 녹아 있어, 지난 싱글 "매일 그대와"와 함께 마치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행복과 이별의 감정 속에 빠져 들게 된다. 앞으로 소울다이브는 사랑의 순환(recycle)에 마지막 단계인 '만남'을 남겨두고 있기에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