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설의 주먹' OST에 참가하며 화제가 된 Lavish가 소속된 프로듀싱 그룹 PitchBend. 올 상반기 한국을 좌우로 흔들게 만들 사우던 힙합 싱글 앨범 [Hoola Hoops]
디아, 이준기 앨범에 프로듀싱 및 디렉팅에 참여했던 실력파 랩퍼 진엑스 (Jeanx)와 정교하면서 유연한 신스 테크닉의 소유자인 작 / 편곡가 비츠래빗 (Beats Rabbit), 그리고 뉴욕 출신의 프로듀서 래비쉬 (Lavish)로 구성된 PitchBend는 기존의 신인들과 차별화 되는 실력파 프로듀싱 팀이다. [Hoola Hoops]는 팀의 막내인 래비쉬 (Lavish)가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 주먹' OST에 참가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뒤 정식으로 내는 첫 싱글로, 래비쉬 (Lavish)의 작사 / 곡을 중심에 두고 진엑스 (Jeanx)와 비츠래빗 (Beats Rabbit)이 어레인지를 해 나가는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묵직한 베이스 신스와 리듬을 타고 자유롭게 노는 랩이 포인트인 타이틀곡인 "Hoola Hoops"와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신나는 B-Side곡 "Press Play (Don't Push It)"까지 팀 고유의 색깔이 잘 묻어 나오는 곡들로 구성된 이 작품을 통해 PitchBend는 멤버 각각의 음악적 환경적 유전 정보를 직조해 구축한,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우던 사운드를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