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을 담는 네오 소울 음악 프로젝트 ‘젠(zen)’두 번째 싱글 [잘자, 좋은 꿈 꿔]지난해 겨울 발표한 싱글 [한번만 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젠’이 사랑이 넘치는 2월 [잘자 좋은 꿈 꿔]로 두 번째 싱글을 발표 한다. [잘자 좋은 꿈 꿔]는 잠들기 전, 각자의 공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전화 통화를 하는 연인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곡으
로, 시즌 분위기와 잘 맞아 좋은 반응을 기대 하고 있다. 'zen(젠)'은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김덕원 (a.k.a. KDW)과 랩퍼이자 프로듀서인 자이언 (GIANT)으로 구성된 네오 소울 음악 프로젝트 팀이다.팀의 메인 프로듀서인 김덕원 a.k.a. KDW 는 '워터코스'란 이름으로 다수의 싱글을 발표 하고, '오드아코드'라는 이름으로 Instrumental 앨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자이언 (GIANT)은 솔로 정규 앨범과 지난 2월 초, 같은 크루인 SALON 01의 JA와 함께 "SOUND CRAFT" 라는 합작 정규 앨범을 발표했던 힙합 계에서는 꽤 잘 나가는 뮤지션이다. 서로 다른 음악을 했던 것과 다르게 음악인으로서의 공통된 삶에 매력을 느낀 이 둘은 결국 이렇게 자신들의 음악적 교류를 토대로 ‘젠’이라는 하나의 팀을 만들게 되었고, 도회적인 R&B 부터 소울,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에 이르는,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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