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와 다프트 펑크의 뒤를 잇는 프렌치 일렉트로 팝의 신성 Hypnolove!
에드 뱅거 (Ed Banger)의 Mickey Moonlight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히프노러브의 소포모어 앨범 [Ghost Carnival]
Hypnolove (히프노러브)는 프랑스 남서부의 낭만도시 뚤루즈 (Toulouse)에서 결성된 3인조 디스코 팝밴드로 기타와 베이스를 맡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Nicolas Sentenac 와 보컬과 퍼커션을 맡고 있는 포르투갈 출신 Thierry Chiquinho, 독일 출신 키보디스트 Henning Specht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 세 국가에서 모인 이들은 첫 릴리즈 [Mademoiselle]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첫 정규작 [Eurolove]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Sebastien Tellier, Findlay Brown, Go Go Charlton 등의 리믹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게 된다.
본 작 [Ghost Carnival]는 Hypnolove (히프노러브)의 소포모어 앨범으로 에드 뱅거 (Ed Banger)의 Mickey Moonlight가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pnolove 멤버들의 작곡 실력과 Mickey의 프로듀싱 실력이 콜라보레이션된 이번 작품은 데뷔작 [Eurolove]보다 진일보 진보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여름 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실어 짧지만 프렌치 일렉트로 팝 특유의 달콤함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