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1의 'Mirror Boy' 3년만의 싱글 [Hard & Soft]
2007년, 2010년 3년마다 한번씩 앨범 내는 게으른 뮤지션. 감정 없이 랩하는 랩퍼. 매력 없는 보이스를 가진 랩퍼. 목소리가 곡을 망치는 좋은 예. 그를 부르는 많은 수식어... 프로듀서 그리고 플레이어 그 둘 사이 어중간한 위치에 고수하던 그가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 스튜디오에 쳐 박혀 프로듀싱에만 몰두하며 지내길 몇 년. 힙합만을 고집하던 그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A.S'에서 'Mirror Boy'로 이름까지 바꾸어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 처음으로 선보일 트랙은 강한 Dubstep의 "Suit up for myself"와 부드러운 Electronic "Wherever"를 준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