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a Star' 라는 의미의 밴드 이름을 가진 루디스텔로 (LudiSTELO)는 멜로디, 리듬, 화성, 가사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준다. 국내 음악 씬에서 오랫동안 자신만의 사운드 디자인과 메이킹 능력을 보여준 '상진' (레이시오스 (Ratios), 킬러컷츠 (The Killercutz), 'ASH' (슈가도넛 (Sugar Donut)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실력파 드러머 '김주연'(카피머신 (Copy Machine)의 어쿠스틱 드럼의 솔직한 소리가 더해져 루디스텔로 (LudiSTELO)만의 아름답고 독창적인 음악 색채를 표현해 낸다.
이런 음악과 사운드는 그들이 경험한 느낌과, 상황, 장소를 담아 내는 루디스텔로 (LudiSTELO)만의 방식이며, Play a Star, Play the Earth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우리가 더불어 사는 공간과 일상의 순간을 모티브로 음악을 만들어 내어 공감하게 만들어 준다. 이미 정규 앨범 분량의 곡을 완성해 논 상태에서 본 앨범을 시작으로 총 3개의 앨범이 기획되어 발매될 예정이며, 각 앨범마다의 각기 다른 이야기, 테마가 어떻게 꾸며 질지 기대해 볼만하다.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진행, 라이브에서의 진보된 방식의 프로그램 컨트롤, 새롭고 독특한 악기들과의 네트워크. 3인조 밴드의 기본적 악기 구성에 이러한 독특한 방식의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들이 디자인된 루디스텔로 (LudiSTELO)의 음악 색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환경의 경험을 그들의 음악으로 같이 공감해 보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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