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출신의 검증된 가창력의 소유자 충무로 '핫 아이콘' 조정석이 직접 부르다!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적 멜로디로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감성을 극대화하다!
외모도 스펙도 부족한 평균 미만의 중국집 배달원이 연애 민주화를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코미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엔딩곡인 "푸른 옷소매Green Sleeves"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버전의 가사와 연주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왔던 영국의 민요다.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을 위해 새롭게 탄생된 이 곡은 이재진 음악 감독이 편곡을 맡았으며, 영화에서 '황영민' 역으로 출연한 조정석이 직접 불렀다. 또한 "푸른 옷소매Green Sleeves"의 가슴 절절한 가사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직접 쓴 것이다. 노래를 부른 조정석은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내 마음의 풍금'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린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하지만 힘이 넘치는 가창력이 일품이다. 조정석은 녹음 당시 발음 하나하나를 직접 체크를 하고, 끊임없이 음악 감독과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노래에 담아 이리저리 불러보는 등 열정과 성의를 다해 녹음에 임했다.
"푸른 옷소매 Green Sleeves"을 편곡하고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전체 음악을 담당한 이재진 음악감독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미국 보스턴 음대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파이란', '완득이', '오싹한 연애' 등의 음악을 맡았다. '영화음악은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영화를 회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재진 감독은 이번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을 통해 매혹적인 선율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