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 Franzjosef Maier, Anner Bylsma, Paul Badura-Skoda
지휘자 : Wolfgang Gonnenwein
성악가/합창단 : Sylvia Geszty, Doris Soffel, David Rendall, Kurt Widmer
오케스트라 : Collegium Aureum
1962년에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츠요제프 마이어(Franzjosef Maier)가 창설한 콜레기움 아우레움(Collegium Aureum)은 본래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독일 아르모니아 문디(Deutsche Harmonid Mundi) 레이블에서 바로크 및 초기 고전주의 시대 음악을 녹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앙상블이다. 이들은 곧 공연장으로 무대를 넓히면서 큰 호응을 얻었고, 1990년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들은 60~70년대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시대악기 앙상블이었으며, 라인하르트 괴벨이나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같은 젊은 독일 연주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여타의 시대악기 연주단체보다 가장 앞서서 베토벤을 시대악기로 녹음한 선구적 시대악기 연주단체 콜레기움 아우레움의 베토벤 연주 모음!
연주사적으로, 완성도 면으로 역사적 명연인 교향곡 3번 <영웅>의 투명한 음악적 구조와 강력한 힘!
교향곡 7번, 볼프강 괸넨바임 지휘의 <장엄미사>, 파울 바두라-스코다, 안너 빌스마가 참여한 <삼중협주곡>, 그리고 바두라-스코다 협연의 <피아노 협주곡 4번>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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