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기대되는 힙합씬 최고의 유망주 Black Heaven을 꿈꾸는 타고난 랩퍼! 오디션은 끝났다. 이제 무대 위의 '송래퍼'를 기억하라. 스나이퍼사운드 [not in stock]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인공! 송래퍼 "엄마"
스무살, 뜨거운 심장으로 적어 내려간 편지 한장. 스나이퍼사운드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Not in stock] 시리즈의 두번째 싱글이 발매됐다. 두번째 주자는 바로 최근 스나이퍼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세대교체의 선봉에 선 송래퍼이다. 지난해 힙합음악계 최고의 화두였던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당시 고등학생이라는 어린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자 '로꼬'와 함께 mc스나이퍼의 선택을 받으며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한채 아쉬운 탈락을 맛본 후 자신이 속해있던 '버뮤다뮤직' 크루의 일원으로 크고 작은 무대에 올라 라이브실력을 키워가며 데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mc스나이퍼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임을 감안해 볼 때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래퍼로서의 특출한 재능을 연마하여 정식 가수 데뷔를 시키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그로부터 한 해가 지나 스무살, 뜨거운 심장 안에 고이 간직했던 그만의 이야기를 더욱 견고해진 목소리를 통해 세상에 조심스레 꺼내놓은 송래퍼의 첫번째 결과물이 5월 15일 공개된다. 새로운 신인의 등장에 목말랐던 힙합씬에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될 이번 스나이퍼사운드 [Not in stock] 프로젝트 pt.2 송래퍼 - "엄마" 스나이퍼사운드의 2013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될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