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랄랄라 세상]
베테랑 가수 박혜경이 돌아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가수 박혜경, 그 이름만으로도 느껴지는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 스토리에 색다른 감성이 더해진다. "고백", "레몬트리", "하루"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을 울린 가수 박혜경.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온 그녀는 평범함을 평범 하지 않게 만드는 개성 있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색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6월 10일 음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전격 공개되는 "랄랄라 세상"은 가수 박혜경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음악을 선보인다. 박혜경의 목소리는 음악에 진성성을 더하며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잔잔한 치유를 선사한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 온 조규찬이 보컬 어레인지, 디렉트, 코러스까지 참여해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 줄 것이다.
가수 박혜경이 들려주는 "랄랄라 세상" 은?
박혜경의 신곡 "랄랄라 세상"은 힘든 세상을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누가 들어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신예 음악가 이재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편곡은 최근 발매한 휘성의 앨범작업에 참여하여 타이틀 곡을 공동작곡, 편곡한 이상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재영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실상은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나와 같은 태양을 쬐는 모든 이들은 세상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이 후 우리의 자식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평범한 발라드에서는 볼 수 없는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성 깊은 보컬이 어우러져 최근 듣는 음악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포크락 계열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수 박혜경은 "랄랄라 세상"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