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타운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릴레이 콘서트
백지영, 노브레인, MC 스나이퍼, 브로콜리 너마저 등 국내 최강 뮤지션 총 출동!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지난해 여름 10cm, 데이브레이크, 타루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신촌, 홍대, 대학로, 강남, 영등포에서 버스킹 콘서트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에 이어 모그인터렉티브가 주최하고 스무디킹이 후원하는 두 번째 음악 페스티벌이다. 백지영, 에일리, 브로콜리 너마저, Dok2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정진운(2AM) 등 인기 뮤지션들이 총출동, 6월 13일부터 4일간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더불어 공개되는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음원은 4월 18일부터 2주 간격으로 발매가 진행되며, 1차 싱글 앨범은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Part.1] 이라는 이름으로 신예 디바 '에일리'와 러블리한 감성 듀오 '어쿠스틱 콜라보'의 곡이 수록된다.
에일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현대적인 감각과 정통 Swing Jazz 스타일이 결합된 "여인의 향기"는 춤을 추는 한 여인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서 작곡가 전다운, MARCO의 공동 프로듀싱 곡이다. 에일리는 작년 한 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중을 압도하는 힘을 보여주었으며 신곡 "여인의 향기"는 그녀의 파워풀한 무대를 떠올리며 만든 그녀만을 위한 곡으로 빠른 템포와 고음들이 계속적으로 나오는 어려운 곡이지만 신예 DIVA답게 잘 소화해냈다. 어쿠스틱 콜라보의 새로운 곡인 "수줍은 내사랑"은 통통 튀는 왈츠 리듬의 곡으로 생각만해도 가슴 떨리는 추억과 사랑에 관한 노래이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기타리스트 김승재의 고난이도의 연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보컬리스트 안다은 역시 그 동안 보여주던 뛰어난 가창력에 다양한 표정까지 더해지는 음색으로 진화하는 보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걸스데이 민아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홀리'의 아름다운 장면을 사용하여 노래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에일리와 어쿠스틱 콜라보의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참여 뮤지션이 작업한 음원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페스티벌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지는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culture.mog.kr/SX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