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의 두 번째 미니앨범 [괴물]
드라마 송곳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박시환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박근태 프로듀서와 함께했던 작년 4월의 첫 번째 미니앨범과 심현보 프로듀서와 작업했던 올해 4월의 정규앨범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박시환은 이번 앨범에서는 이승철의 그 사람, 소리쳐 등과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의 숱한 메가히트곡을 만들어낸 홍진영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음악에서 보여주었던 우수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묵직한 남자의 감성이 가득 실린 모던락풍의 감성 발라드까지 소화해 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