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사운드의 재발견, 노아어쿠스틱프로젝트 (Noah AP) 첫 번째 싱글 [하필 그 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노아 (Noah Lee)의 어쿠스틱 음악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매월 다양한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어쿠스틱 음악의 여러 사운드를 들려줄 '노아어쿠스틱프로젝트'는 어쿠스틱 악기가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적인 사운드를 지향한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하필 그 길]은 미디엄템포의 보사노바 장르 곡으로, 대중음악 작곡가 강양구와 Noah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고, Noah AP의 감성보컬 '김선아'의 재지한 보이스와 반도네온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담았다. 헤어진 옛 연인과 같이 걷던 '길'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이별의 가슴 시린 마음과 가을에 잘 어울리는 감성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