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거북이' 출신의 랩퍼 이지이가 'EDJE(엣지)' 라는 새로운 예명으로 프로듀서 '1MAD' 와 함께, 첫 EDM 싱글 "Take It" 을 발표하였다. '거북이' 활동 이후, 보컬, 랩 작사, 일본어 강의를 비롯, 다년 간 강남, 홍대, 이태원 등지의 클럽DJ 활동으로 경력을 쌓으며, 가수로서의 텔런트까지 겸비한 EDJE는 현 클럽씬에서도 주목받는 DJ로 성장하였다. '1MAD' 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미디를 전공, 힙합, 뮤지컬, 드라마, 일렉트로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후배 양성에까지 힘쓰고 있는 입증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2014년 4월, 둘의 결혼을 통해 음악이라는 공통분야에서 서로의 장점을 살려 'EDJE X 1MAD' 라는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 첫 결과물로서 디지털 싱글 "Take It"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Take It은 최근의 EDM주류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듯, 속사포같은 note의 전개와 강렬한 synthesizer 위에 주기적인 filter 효과가 특징이다.
4분 15초간 전개되는 사운드는 쉴 새없이 청취자의 가슴을 요동칠 것이다. 국내 최초 부부 EDM 그룹으로서의 의미도 가지게 된 'EDJE X 1MAD' 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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