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컴백! Csp , 장원기 그들이 전해주는 진솔한 인터뷰! Csp x 장원기 [인터뷰 (Interview)]
2001년 소울커넥션 크루 결성, 2006년 [See As P] 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첫 데뷔, 수 많은 앨범 제작과 프로듀서 활동을 해 온 CSP, 2008년 에보니힐, 2013년 슈퍼스타K5 로 이름을 알린 장원기, 두 남자가 뭉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1. "흉터" - '자해' 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지만 입 밖으론 절대 꺼낼 수 없는 단어다. 하지만 자해 경험자들은 말 한다. '마음 속 흉터를 표현 하는 것 뿐.'
2. "낮술 (Feat. 오슬기)" - 누구나 사랑에 빠지면 그렇듯. 속된 말로 '애미 애비도 못 알아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런거다. 낮술처럼..
3. "뒷담화" -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 있어 거울 앞에서
4. "다녀올게요 (Feat. Rex.D)" - 군필자 3명이 노래했다. 군대 갔다 온 사람, 갈 사람, 안 가는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 듣고 회상하고, 똥줄타고, 이해하고, 그리워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