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노래하는 삶'을 꿈꿨던 '볼트 청년', 박시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박시환의 첫 노래, [할 수 있는 건 없다]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볼트 청년' 박시환이 데뷔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의 선공개곡 "할 수 있는 건 없다"로 자신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슈퍼스타K'에 네 번이나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끝내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간절함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박시환. 박시환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인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은 올 봄 가수 데뷔와 함께 새로운 삶을 앞두고 깨어나는 박시환 새로운 모습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슈퍼스타K5' 당시 이승철, 윤종신 심사위원으로부터 '박시환이 부르는 노래는 슬퍼진다', '음정, 박자를 잘 맞추는 것보다 (박시환의 목소리가) 발라드에는 최고의 조건'이라는 극찬과 함께 특유의 음색을 인정받은 박시환의 감성과 장점이 빛을 발한 컨템포러리 발라드이다.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데뷔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 정식 발매에 앞서 '슈퍼스타K5'에서 인정받은 박시환 특유의 감성과 애절함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선공개곡으로 최종 낙점됐다.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여러 번 이별을 겪어 본 보통 사람의 이별이 아닌, 생애 첫 이별을 겪는 남자의 절제된 감성이 차분한 피아노와 박시환의 애절한 보컬로 완벽하게 표현됐다. 작곡가이자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 박근태는 '사랑 앞에 순수한 박시환을 떠올리며 사랑에 능숙하지 않은 가사 속 화자의 첫 번째 이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다가오는 첫 번째 이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화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작사가 김이나 특유의 감성으로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로 극대화 된 슬픈 가사와 박시환의 폭발적 고음이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는 곡이다. 박시환은 "할 수 있는 건 없다"에 이어 오는 4월 14일(월) 데뷔 미니 앨범 [Spring Awakening]의 타이틀 곡 "다만 그대를"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