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이 '에디킴' 과 만났다!
올 초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던 '박시환' 이 6개월 만에 디지털싱글로 돌아왔다. "너 사용법", "2 Years Apart", "밀당의 고수" 등으로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에디킴' 이 '박시환' 에게 가장 잘 맞는 곡을 선물해 줬다. 이 가을 감성과 잘 맞는 [Ups & Down] 은 사랑을 하게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상대방에 의해 감정이 바뀌는 마음을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 그리고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기타리스트 'Sam Lee' 의 담백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연주와 로맨틱 베이시스트 '최훈' 의 감성 베이스 연주 그리고 '박시환' 이 가진 풋풋한 매력의 보컬이 '에디킴' 의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연애할 때 느끼는 달콤함과 설렘, 그리고 [Ups & Down] 을 너무 잘 표현한다.
특히 이 곡은 '에디킴' 이 직접 코러스를 맡아 훈훈한 두 남자의 훈남 케미를 뽐냈으며 '윤종신' 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Team89' 의 대표 프로듀서인 'Postino' 의 편곡이 어우러져 아련하게 가슴을 적신다. "Ups & Down" 과 함께 이 가을 달콤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