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동네 청년, 훈남 4인조 보컬 그룹 네이브로가 부르는 경쾌하고 달달한 봄의 사랑 노래! [오늘만 놀아요]
지난 8월 '슈퍼스타K5'에서 '역대 최고의 하모니를 가진 강력한 팀'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부르던 엄친아 교회 오빠, 네이브로. 오랜 팀워크와 탄탄한 실력으로 이미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네이브로가 'Project 즘' 프로듀싱 팀을 만나 새로운 옷을 입었다. 'Project 즘' 프로듀싱 팀은 BMK의 "다 괜찮아요"와 홍대광 "웃으며 안녕", "겨울바다", "고마워 내사랑"을 작곡한 떠오르는 작곡가 'Day7'과 작사가 '만희'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이다.
'슈퍼스타K5'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네이브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오늘만 놀아요]는 사랑을 시작한 한 남자의 설레임과 행복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따뜻한 봄날, 상대방에게 오늘만 놀아달라고 보채는 듯한 남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곡 안에 녹아져, 듣는 내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무엇보다 어떤 음악이든 그들만의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네이브로의 절묘한 화음과 가창력의 조화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01. "오늘만 놀아요" (작곡 : Day7 / 작사 : 만희 / 편곡 : Day7)
사랑을 시작한 한 남자의 설레임과 행복을 고스란히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낸 밝은 업템포 스타일의 노래로, 따뜻한 봄날, 사랑을 꽃피우고 있는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