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5' 장원기-김나영, "Street Life (스트리트라이프)" 출시 요청 빗발 속 깜짝 음원 발표!
소울강적 장원기-김나영의 고품격 라이벌 경연 곡 "Street life", 정식 음원 출시!
장원기 '과거 가수 활동 땐 음원출시 힘들었다. 나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 얻어 기뻐!'
블랙위크의 더 까다로워진 라이벌 미션! 장원기-김나영의 완성도 높은 음원 출시로 이어져! '성공적 변화'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5'에서 역대급 라이벌무대로 극찬 받고 있는 장원기, 김나영의 "Street Life (스트리트 라이프)"가 정식 음원으로 출시됐다. 이들의 무대는 진정한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해 새로 도입 된 '슈스케5'의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통해 성사되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무대에 오른 장원기, 김나영은 특유의 소울풀한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인 원작자 이하늘은 '너무 고맙다. 불후의 명곡때보다 더 좋았다.'라고 평가 했으며 윤종신은 '아티스트 (이하늘)보다 더 잘하는 것같다.'며 최고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또 다른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처음으로 숨 쉬는 것 같은 무대였다.'며 혼을 다한 이들의 열창에 화답했다.
최고의 윈-윈 콜라보레이션으로 손꼽히는 장원기 김나영의 "Street life"는 '고품격 라이벌 경연 곡'으로 극찬 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원작의 랩파트를 모두 노래로 바꾼 아이디어와 탁월한 가창기술로 노래의 베이스를 담당한 장원기와 블랙위크 현장의 천장을 뚫어버릴 듯한 김나영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은 정식음원으로 출시되어 무대의 여운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방송직후, 녹음을 위해 만난 장원기, 김나영은 예상 밖의 반응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장원기는 특히 과거 그룹 에보니힐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음원발표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 '슈스케5'를 통해 나의 목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연에서 100인의 음악 전문가 투표를 통해 장원기를 꺾은 김나영은 연신 장원기를 칭찬했다. '장원기의 리드로 편곡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다이나믹한 곡이고 장원기의 톤이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라이벌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도입 된 블랙위크에서는 '최강 프로듀서 군단' 하림,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작곡가 최규성이 전격 투입,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전곡에 대한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심사 현장에는 100인의 음악 전문가들이 즉석에서 참가자들에게 투표하여 경연의 평가구조를 더욱 까다롭게 만들었다. 이는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새 시스템으로 이번 장원기, 김나영의 "Street life"가 더욱 고품격 음원으로 거듭나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