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도전적인 기타 앙상블 Guitar Group FIESTA 기타그룹 피에스타의 첫 앨범 - <CARNAVAL>
기타 앙상블의 온갖 실험이 담겨있는 음악으로 하나 된 축제!
스테판 구스가 펼쳐놓은 <카르멘 환타지>의 새로운 해석과 풍부한 감정이 회화적인 표현으로 가득 찬 페트릭 루의 <축제>, 그리고 아리엘 라미레스의 <알폰시나와 바다>를 롤랑 디옹의 편곡으로 듣는다.
<Guitar Group FIESTA 기타그룹 피에스타>
2000년 초반부터 프로젝트 앙상블 형식으로 다양한 연주와 방송에 참여했던 기타그룹 피에스타는 2013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교하고 다양한 화성과 복잡한 리듬이 담긴 현대기타음악을 완성도 높은 연주로 발굴해 온 이들의 활동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Fiesta(축제)와 같은 화려함 속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각자의 개성을 조화롭고 유연하게 조절하는 이들의 연주는, 고전적인 음악형식에서부터 대중적이거나 또는 실험적인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기타앙상블의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An Uniquepiece Records Product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