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 Trumpet 소속인 강산여울과 록뮤지션 두강이 오랜 공백을 뒤로하고 '강산여울 with 두강'이란 팀으로 돌아왔다!
곧 발표할 앨범의 첫 싱글컷인 이번작은 '이방인'을 컨셉으로한 그 둘의 첫 발걸음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동명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현 상황을 시적으로 표현, 그들 특유의 어두움과 슬픔으로 재 해석한 작품이다. 도입부의 비트를 비롯, 강산여울만의 매력적인 깊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두강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럽기까지 한 보이스는 이 곡에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세련된 사운드로 소개하는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 자~ 이제 이 두남자와 함께 할 준비가 되었다면 Volume u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