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E만의 거침없는 경고의 메시지, 그리고 MC그리의 첫 출사표 "모두가 내 발아래"
정식 데뷔 후 5년만에 발표하는 대망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수록곡 "#LuvUHater"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대세 래퍼 산이가 래퍼로서의 커리어에 첫 발을 내딛으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새내기 래퍼 MC그리와 함께한 [양치기 소년]의 또다른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를 발표한다.
오는 23일 발표될 산이의 첫 정규 1집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미국의 유명 레이블인 Funk Volum 소속으로 현재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미국 힙합계에서 촉망받는 프로듀서로 떠오른 KATO의 간결하고 중독성 있는 사우스 힙합 트랩 비트 위에 산이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가사와 플로우는 물론 래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지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루키 MC그리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한데 모여 환상의 시너지를 선사한다.
한편, 먼저 선공개된 "#LuvUHater"의 뮤직비디오와 이번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모두 다이나믹듀오의 "BAAAM", "AEAO", 크러쉬의 "가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 개성 있는 뮤직비디오들을 연출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색감과 탁월한 구성 능력으로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TRES PICTURES의 김세명 감독이 맡아 눈길을 끄는데, "#LuvUHater"의 뮤직비디오는 긴장감 있는 비트와 맞물리는 기괴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장면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면, 이번 선공개 곡 "모두가 내 발아래"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화려한 화면 전환과 함께 가사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산이와 MC그리의 감각적인 이미지 컷들로만 영상을 구성하여 노래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제 전 국민이 모두 아는 래퍼 산이와 MC그리의 합작품 "모두가 내 발아래"를 시작으로 산이가 준비한 생애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잔혹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