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Give It To Me]
힙합씬의 이단아 양동근이 돌아왔다. 양동근 또는 YDG. 이 사람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연기 잘하는 배우 랩 잘하는 아티스트로 알고 있다. 그는 양사이드를 종횡 무진하며 오히려 배우와 뮤지션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그가 또다시 싱글 "Give It To Me"로 돌아왔다. 앨범을 낼 때마다 거의 전트랙이 19금 판정을 받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가사에 옮겨 뱉어내는 랩퍼로서 Swag 이란 다소 생소한 힙합장르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언더 그라운드 최고의 랩퍼겸 프로듀서 Dok2와 더콰이엇이 참여했으며 Peejay의 트렉에 그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와 생활에 대해 랩을 했다. 그냥 들으면 그들이 돈 자랑을 하는 것 같지만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양동근은 내년 2월경 정규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음악 신념이 확실한 뮤지션 양동근 힙합퍼의 한 사람으로서 또 배우로서 다가오는 2013년에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