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쁜가봐로 핫하게 떠오른 '투빅' 이 가슴 절절한 감성발라드로 컴백한다. '투빅' 과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 괜사 OST의 '로코베리' 가 만났다. [Genuine]
이번 '투빅' 의 [Genuine] 앨범은 '투빅' 의 가창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며 가창력뿐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투빅' 을 발굴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최고의 작곡가인 '조영수' 가 '투빅' 만을 위해 몇 개월 동안 이 앨범에만 매달려왔다. [괜찮아, 사랑이야 OST] 에서 '윤미래' "너를 사랑해",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 "잠못드는밤" 등을 1위로 만들어내 요즘 제일 핫하다는 인디밴드 '로코베리' 에게 '투빅' 도 러브콜을 보냈다. '로코베리' 는 자신들의 새로운 창조장르인 어쿠스틱 힙합을 '투빅' 만을 위해 선사했다. 실제로 '투빅' 의 가창력에 흠뻑 빠져 노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타이틀 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작곡: 조영수 / 작사: 조영수, 로코베리, 이준형 / 편곡: 조영수) 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풀이한 노래이다. 30 인조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포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따뜻함과 화려함을 공존하게 만들었다. 노랫말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 OST] 인 '윤미래', '다비치', '크러쉬' 의 3곡을 연속 히트시키며 떠오른 인디밴드 '로코베리' 가 힘을 실어주었고 함께 '투빅' 의 '이준형' 이 가사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었다. 올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투빅' 의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최고의 청혼가로 떠오를 "나랑 같이 살래? (Marry You)" (작곡: 조영수 / 작사: 조영수 / 편곡: 조영수) 라는 곡은 브리티시 락 장르. 모든 악기를 어쿠스틱하게 직접 real로 연주한 따뜻한 사운드 이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가사고 최고의 프로프즈곡. 청혼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목에서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첫키스 하는 날" (작곡: 이유진 / 작사: 한준 / 편곡: 이유진)은 90년대 R&B SOUL 장르의 곡으로서 많은 악기가 사용되지 않은 어쿠스틱한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첫키스를 꿈꾸는 남자의 기대와 설렘이 '투빅' 특유의 가성으로 부드러움을 표현하였고, 속삭임과 대범함의 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진한 색깔을 표현했다.
사랑한다면 다시한번!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작사, 작곡, 편곡:로코베리) 이 노래는 오래 만난 연인에게 다시 한번 더 고백하는 노래로 지금 많은 권태기에 있는 커플들에게 다시 한번 더 사랑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랑의 묘약 같은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와 ep를 어우러지게 편곡해 리듬은 세지만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게끔 만들어냈다. '투빅' 의 코러스는 화성을 더 많이 쌓아 R&B 느낌을 냈으며 애드립의 절제로 더욱 선명한 보컬라인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는걸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