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격전지로 대중들을 불러 모은 바로 그 주인공 '스윙스'가 펼치는 두 곡의 짜릿한 랩드리블 [Bulldozer]
118만, 197만, 62만 올 여름 대한민국을 힙합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든 힙합 격전장에서 '스윙스'가 선보인 세가지 시리즈 음원들의 뷰 스코어다. 곡을 선보일 때마다 각종 온라인 포털의 검색어를 점령하며 온 국민을 힙합의 격전지로 불러 모아 제대로 된 힙합의 맛을 선보였던 역대급 사건 '컨트롤 대란'의 도화선 '스윙스'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는 더블 싱글 [Bulldozer]를 선보인다. 힙합 매니아가 아니라면 몰랐을 힙합의 카타르시스를 대중들에게 제대로 일깨워준 역대급 사건의 주인공으로써 '스윙스'는 이번 자신의 싱글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그러한 카타르시스를 이어 줄 자신만의 색깔이 충만한 새로운 곡의 작업에 매진하여 왔다. 그리고 드디어 그러한 부담감까지 즐기며 작업한 수 많은 곡들 중에 특별히 선별한 두 트랙 "불도저(Bulldozer)"와 "For Mother"를 더블 싱글로 선보이기에 이르른 것이다. 극강의 펀치라인들이 난무하는 스윙스표 랩 카타르시스의 완성, "불도저(Bulldozer)"와 혼란스러웠던 유년기를 거치면서 자신이 성공해야만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어준 어머니를 위한 사모곡 "For Mother", 이렇게 전혀 다른 색깔이지만 온전히 자신만의 색깔인 두 곡으로 완성된 이번 더블 싱글 [Bulldozer]를 통해 '스윙스'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고 2014년 새해를 열며 더욱 진실된 자신만의 색깔로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불도저(Bulldozer)'의 뮤직비디오는 자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영상미를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과 스윙스가 운영하는 레이블 저스트뮤직의 '기리보이', '노창', '블랙넛'이 우정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스윙스'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된 "For Mother"의 티저 영상은 브랜뉴뮤직의 문승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그래픽 편집을 통해 포근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그 누구보다 힙합이란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스윙스가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계획한 마스터플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선보이는 화끈한 워밍업 [Bulldozer]. 아수라백작, 지킬앤하이드처럼 전혀 다른 상반된 매력을 모두 지닌 매력덩어리 '스윙스'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그가 준비한 올해의 마지막 선물 [Bulldozer]를 절대 놓쳐선 안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