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2년 6개월만의 음악적 변신! [아무나]
은지원만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
지난 2010년 발매한 싱글 [술김에...] 이후, 길미,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혼성팀 '클로버' 활동에 전념해온 은지원이 너무나 오랜만인 2년 6개월만에 긴 공백을 깨고 솔로앨범 디지털 싱글 [아무나]를 들고 돌아왔다. 그 동안 5장의 솔로 정규 앨범과 3인조 혼성 힙합팀 클로버까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은 물론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힙합 뮤지션의 입지를 굳힌 은지원은 꾸준한 음악작업으로 이번 앨범 [아무나]를 내놓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곡 "아무나"는 신예작곡팀 upload의 곡으로 은지원만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이 묻어나며, 이전 가요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곡 진행 방식과 통통 튀는 비트와 재미있는 Synth 소리에 대중들에게 강렬하고 애절한 특유의 보이스를 가진 길미의 기존의 목소리가 아닌 통통튀는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더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