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티미스트 (Loptimist)의 새로운 싱글 [지나가던 길에] 발매!
랍티미스트 (Loptimist)가 지난달 복귀 후 두번째 싱글앨범 [지나가던 길에]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달 첫 싱글 [Ma Day]에 이어 어쿠스틱 사운드 메이킹에 중점을 두었다. 타이틀 곡 "지나가던 길에"는 랍티미스트의 간결하고 감성적인 기타연주 위에 여자보컬 김하얀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의 Remix 버전에서는 남자보컬 D.C가 원곡과 동일한 가사를 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또 다른 수록 곡 "씨"는 이탈리아의 천재 아코디언 연주자 Carmine Ioanna의 참여로 국내에서 들어볼 수 없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랍티미스트는 '매달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작업하고 있다. 8월에는 새로운 EP앨범 [Veranda]를 발매할 예정이고 미니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