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메트로놈 (METRONOME)]
박재범이 [I Like 2 Party] 발표 이 후, 약 9개월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한국 가요계와 힙합씬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하며,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와 로꼬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박재범이 본인의 2014년 시작을 알리는 싱글 "메트로놈(METRONOME)"을 발표했다. 문화프로젝트 집단 TASTEmakers에서 진행한 아티스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된 싱글 메트로놈은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 , 로꼬의 “감아”를 음원차트 1위에 올렸던 최강 비트메이커 GRAY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AOMG에 공동대표로 합류한 SIMON Dominic이 피쳐링으로참여했다.
음악의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인 메트로놈에 사랑하는 연인관계를 빗대어 서로 다른 템포를 주장하는 남여 사이에서 서로의 템포를 좁혀주고 맞춰줄 메트로놈의 필요함을 표현한곡이다. [메트로놈]은 음악적인 부분 뿐 아니라 Fashion, Video Art의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의 "JOAH", "I Like 2 Party"의 메가폰을 잡았던 지누야 감독이 진두지휘 하였으며, 감각적인 연출과 몽환적인 꼴라쥬 느낌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메트로놈과 함께 공개되는 또 다른 신곡 올라타는 박재범의 오래된 친구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차차말론과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정통 알앤비 슬로우잼이다. 박재범 스스로가 29금이라 칭했을 정도의 곡으로 남여가 함께 보내는 뜨거운 밤을 노래했다. 2014년 4월 박재범과 리스너들의 템포를 맞춰줄 메트로놈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