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랩의 심볼이자 파이오니아 술제이(SOOL J)와 최근 3.5집 [Make My Heart Flutter]를 발표하며 매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티(STi)의 공식적인 첫 어깨동무가 시작된다. 두 아티스트는 이미 술제이의 믹스테입 [랩 프로페서 술교수의 하루]와 "친구는 그만해", "다른 얘기 좀 하자", "GOODBYE BABY"까지 비정규 혹은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이미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여오며 여러 번 호흡을 맞춘바 있다. 2012년 12월, 몹시 시린 겨울에 발표되는 그들의 첫 번째 공식적인 싱글 [어깨]는 지친 당신이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노래로 술제이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OKAY가 모티브가 되었으며, 긍정의 힘을 전한다. 이번 싱글은 2013년 여름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인 두 아티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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