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중심, 프리스타일 타운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술제이와 스티 !
사랑했던 인연을 떠나 보내고, 랩과 노래로나마 가슴 아픈 속마음을 전하다. 6개월 만의 새 싱글 [들을진 모르겠지만]
믿고 듣는 음악, 꼭 한 번은 찾아 듣고 다시 한 번 입 소문을 내게 되는 듀오, 술제이&스티! "친구는 그만해", "다른 얘기 좀 하자", "어깨", "Good Bye Baby", "I Think I Am" 등을 통해 매니아와 리스너에게 인정 받은 그들이 6개월 만에 또 다시 심혈을 기울인 신곡으로 찾아왔다. 지난 싱글 "I Think I Am"이 사랑을 할 때의 연인의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면 이번 신곡 "들을진 모르겠지만"은 이별 후의 심정을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담아냈다. 눈물을 흘리듯 뚝뚝 한 글자씩 담아낸 술제이의 랩 가사와 천의 목소리를 가진 스티의 새로운 창법의 코러스가 인상적인 이 곡은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에이비츠가 작곡한 알앤비 힙합곡이다. 또한 제목으로 연상 지은 디자이너 그램의 아트웍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가슴 아픈 속마음을 랩과 노래로 표현한 술제이&스티의 새 싱글로 그들의 새로운 진가를 확인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