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파랑', '노랑' 우린 풍뎅이~ 미니앨범 발매전 선공개 하게 된 "알탕"
빨강 (이희진), 파랑 (정가희), 노랑 (김은비)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풍뎅이'가 떳다! 풍뎅이요? '바람을 몰고 다니는 겸댕이들' 입니다. 그냥 귀엽잖아요~ 우리는 해피바이러스예요. '슬프고 지치고 힘들때 풍뎅이와 우리 노래가 사람들에게 '피식' 하고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CF, UCC, 실시간방송 DJ등 연습생 시절동안 꾸준히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반전매력 맏언니 빨강 (보컬&랩), 사진찍기를 좋아해 셀카놀이 하다가 얼떨결에 광주얼짱이 된 거침없는 떡대 막내 파랑 (보컬&랩&리더), MBC 웃어라 동해야 "Loving you" (노래,작사), KBS 아들녀석들 "You are my everything" (노래) OST를 부른 멍~둘째 노랑 (보컬), 모두 어릴적 가수가 꿈이었던 그녀들이 만나 뭉쳐진 걸그룹 '풍뎅이'는 기존 수많은 걸그룹들 속에서 한번 들어도 잊지 않을 쉬운 그룹명과 멤버이름으로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3년간 준비해온 소속사 도마엔터테인먼트 '풍뎅이'는 첫 미니앨범 [풍뎅이 풍뎅이 GO]의 타이틀곡 "솜사탕"을 선보이기 전, 수록곡 "알탕"을 선공개 하며 팬들에게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알탕"에서 비춰지는 그녀들은 귀요미 악동? 흡사 깜직한 여자DOC의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타이틀 곡 "솜사탕"에선 또다른 깜찍함과 귀여움을 선사하겠다고...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멋지게 대쉬했다가 망신만 당하게 된다는 유머러스한 내용의 가사를 담은 "알탕"은 펑키한 기타리듬과 피아노선율이 어우러진 힙합곡으로 비트감 있는 리듬파트가 랩과 잘 조화된 곡이다.
거기에 경상도 대구출신 빨강이와 전라도 광주출신 파랑이의 깜찍하고 흥겨운 사투리랩이 서울토박이 노랑이의 감미로운 보컬과 조화를 이뤄 재미나고 흥겨움을 더했다. 또한 "알탕"은 멤버 빨강이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그녀의 첫 공동자작곡으로 소속뮤지션과 공동작업 해 탄생됐다. 이어 '풍뎅이'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EDM 장르 곡인 "잘시간이 어딨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14년, '풍뎅이' 첫 미니앨범 [풍뎅이 풍뎅이 GO]의 활약을 기대하며,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12월의 이 추운 겨울날~ 깜찍,엉뚱,발랄한 귀요미악동 '풍뎅이'와 함께 얼큰~한 "알탕"에 빠져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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