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활발히 활동하던 '택우', '후림', '숨셔' 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있는 이 세 사람에게 볼 수 없었던 순수함을 보여주는 앨범 [Have Hope] '오늘의 추천곡' 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다가온 이들의 "Have hope" 는 누구나 어렸을 적 자신이 제일 예쁘거나 잘생겼던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느끼는 안타까움과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흥얼거릴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의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택우' 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 작곡, 기타연주까지 소화 해 내었고 '후림' 의 담백한 피아노 연주와 '숨셔' 의 믹스. 마스터링 등 후반작업을 거쳐 비로소 완성 되었다. 추운 겨울, 가슴깊이 따뜻해지는 세 남자의 음악이야기. [Have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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