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단장을 한 그녀들이 돌아왔다.
태사비애 새로워진 멤버 새로워진 스타일.
태사비애는 세상 모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해 불러 줄 수 있는 조용하고 감미로운 운명같은 노래를 만들었다. 이번 싱글 앨범 앨범명은 [결혼식 축가]이다. 결혼하는 사람들이 결혼식에는 무슨 노래를 부를까 많은 고민들을 한다 하지만 이젠 태사비애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면 좀더 아름다운 결혼식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때 바로 딱 이 노래다. 아름다운 기타 소리와 조용하고 잔잔한 멜로디 작곡가 김동영의 작품으로 태사비애 "내사랑", "사랑은 별보다 밝다" 등 태사비애와는 너무나도 호흡이 잘 맞는 작곡가이다. 2013년의 시작을 태사비애의 결혼으로 시작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