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노래하는 밝은 청년들' 2014년 '세자전거'의 리메이크 시리즈 마지막 음원 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겨울바람 2014] 발표.
2014년 4월 [오! 사라 2014]로 가요계에 데뷔한 실력파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세자전거'가 올 한 해 동안 보여준 리메이크 시리즈의 완결작. 1993년 오석준이 발표한 "겨울바람"을 리메이크한 [겨울바람 2014]를 선보인다.
그동안 멤버 세 명(변정혁, 조관영, 오치영)의 단단한 팀 결속력과 세 명이 들려주는 뛰어난 하모니를 바탕으로 버스킹 및 각종 라이브 행사에서 듣는 이들에게 행복함과 편안함, 그리고 밝은 기운을 선사했던 이들은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그 동안 보여준 이들의 편곡 패턴에서 벗어나 어쿠스틱 기타 연주 위에 그들의 보컬 하모니 만으로 93년에 발표되었던 오석준의 솔로곡을 3인 보컬의 곡으로 편곡, 완성하였다. 또한 그 시절에만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사들이 세자전거의 순수함과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한없이 따듯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2014년 리메이크 시리즈 [오! 사라 2014] [내일이 찾아오면 2014] 에 이은 완결작 [겨울바람 2014]를 발표한 '세자전거'는 이제 그들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미니앨범을 준비하여 2015년 봄에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