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형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의 두번째 싱글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어쿠스틱 알앤비 사운드를 선보이며 데뷔곡 "하고 싶은말"이 큰 인기를 얻었던 진화형 어쿠스틱 남성듀오 '어쿠루브'가 두 번째 싱글을 가지고 찾아온다. 작년 말에 발표한 데뷔 싱글 [하고 싶은말]은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악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 특히 엠넷 인디차트에서는 세 달이 지난 지금도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싱글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는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고닥'의 곡으로 트렌디한 감각의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재치있는 편곡이 매력적인 곡으로 첫 번째 싱글 [하고 싶은말]과 같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싱글 역시 지난번 "하고 싶은말"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물했던 여성 보컬리스트 한올과 분위기있는 랩퍼 리와인이 피쳐링을 했다. 참신하고 차별화된 사운드로 큰사랑을 받았던 첫번째 싱글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되는 두번째 싱글은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