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인디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 새싱글 공개
싱그러운 봄 싱글 "봄이 와"
멜론,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챠트의 인디챠트를 보면 가장 눈에 많이 보이는 팀이 '어쿠루브' 이다. 데뷔곡인 "하고 싶은말" 을 비롯해서 "사랑노래같은 이별노래"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이 빼곡하게 챠트에 들어차있다. 유명가수들이 정규앨범을 발표하면 '챠트줄세우기' 라고 불리는 현상과 같다. 그만큼 서서히 음악으로만 탄탄히 팬들을 늘리고 있는 '어쿠루브' 가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싱글을 공개한다.
계절을 느낄수 있는 제목인 "봄이 와" 는 이전 '어쿠루브' 와는 조금 다른 시도를 하고 있는 곡으로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풀밴드 사운드에 브라스까지 얹어진 화려한 편곡이 매력인 곡이다. 시원스러운 바운스 리듬에 상쾌한 멜로디가 듣는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한번 듣고 나면 멜로디가 귓가에 입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이 짙은 곡이다. 지난 한해는 음악실력을 갈고닦으며 꾸준히 음악을 만드는데 집중한 한해였다면 올해는 공연등 대외적인 활동도 예고하고 있는 '어쿠루브' 의 2015년 봄싱글에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