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형 어쿠스틱듀오 '어쿠루브'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에 전격 참여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7] "Honey" 는 경쾌한 통기타 리듬과 청량한 퍼쿠션 리듬속에 '어쿠루브' 만의 달콤한 목소리가 잘 어울려져 듣는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어쿠루브' 는 작년 겨울 [하고 싶은말] 로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싱글마다 주요 인디챠트와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디음악계의 블루칩이다. 최근에는 첫단독공연 예매가 티켓 오픈 1분만에 매진되며 온라인의 인기가 오프라인으로도 연결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에이핑크' 의 '정은지' 는 작년 연말,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최고의 인디 음악으로 '어쿠루브' 의 음악을 꼽기도 했다. "Honey" 는 "그대와 나 설레임" 으로 유명한 '어쿠스틱 콜라보' 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윈드밀' 이 또 한번 대박을 예고하며 프로듀싱 한 곡으로 고닥의 재미있는 가사와 밀도 있는 편곡, 보컬 '김재희' 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 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