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시트리오 (ohashiTrio) [I Got Rhythm?]
메이저데뷔 후 반년 만에 발매된 오하시트리오의 첫 정규앨범 [I Got Rhythm?]. 인디앨범 2장과 메이저 미니앨범 [A BIRD]에서는 재즈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곡들을 보여줬지만, 이번 작품의 주제는 'DANCE' ! 오하시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업템포부터 슬로우 발라드까지 폭 넓은 연령층 대상의 오하시트리오의 댄스뮤직을 수록하였다. '이번 작품은 듣고, 울고, 춤추는 오직 하나의 내용이다!'.
전문가 리뷰, 메이저 데뷔작이 된 미니 앨범 [A BIRD]에서 불과 6개월 만에 발표된 정규 앨범. 바로 기세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앨범은 그루브에서 저절로 몸이 흔들리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Here To Stay", "VOODOO"등 곳 곳에서 가볍고 경쾌하게 뛰는 건반 처리에 그의 뿌리인 재즈의 스윙감이 힘차게 숨쉬고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 송 라이팅의 스킬도 성장하였고 "僕と月のワルツ(나와 달의 왈츠)"를 비롯한 아름다운 발라드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악기도 자유자재로 연주하면서, 굳이 어레인지 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그런 편안한 팝 센스가 기분 좋다. 충분히 춤출 수 있고, 차분하게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최신형의 오하시트리오가 바로 여기에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