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Distortion49' 그 첫 번째 싱글 [Preamp]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유행하던 2000년 대 초반 'Side-B' 'Soul Food'의 프로듀서로 활약했고 'DJ DOC'의 "포조리" 작곡으로 알려진 '박홍신'이 만든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Distortion49', 이제 다시 돌아와서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신선한 록앤롤을 여러분께 선보인다. 그 동안 밝은 힙합곡을 주로 작업했던 '박홍신'이 이전과는 다르게 'Rockabilly'와 신나는 'Rock and Roll'을 선보이며 또 다른 그의 음악세계를 엿 볼 수 있다. 그 첫 번째 곡은 "환상" 이다. 이 곡은 1950년대 초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Rockabily 장르를 채용하여 그 당시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심플한 드럼셋트를 사용하여 녹음했으며, 기타 와 베이스도 그때 당시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두 번째 곡은 "One Night Rock and Roll"이다. 이 곡 역시 올드 스타일의 신나는 록앤롤 곡으로서 사운드 역시 올드한 사운드 구현을 위해 특별한 이펙트 가미 없이 드라이 한 사운드를 내 펜더 기타의 록앤롤 사운드를 100%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