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과일처럼 상큼하고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그런 음악이 찾아왔다 [그런 널]
일레븐메디컬사운드, 술제이와 타래, 더큐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리니대디(송재혁)가 작사/작곡/편곡 하였으며, 그만의 화법으로 소녀 감성을 예쁘게 담아 냈다. 기타에는 김임춘이 함께했으며 설레이는 감정을 경쾌한 기타 소리로 더욱 밝게 이끌어 냈고, 퍼커션에는 RS(Remedy Sound) 드러머 김비오가 참여하였다. 사랑에 솔직 당당한 그녀의 고백 "그런 널" 한번 들으면 이 여름 내내 콧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 ....